영어 일기 Q224 - 220915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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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24 - 220915THU

Q224. Do you like rain?

비를 좋아하나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I love rain! It's so relaxing to sit in my room and listen to the sound of the rain falling outside my window. I prefer rain in the summer, though.

 

My answer to this question.

No, I don't like rain.

I should say actually I don't like rainy days at all. I really hate it to be honest.

It doesn't mean I don't understand people liking rainy days, just I am not a fan of all the feelings, results and atmospheres from rains, unfortunately.

Before rain comes, I suddenly start feeling something is not really going right.

Sometimes whole parts of my hands feel numb or unwell, my neck and shoulder feel too heavy, and my joints make sounds or feel sore.

When it starts raining, I feel down and think too much about useless topics for my life.

It always gets dark, humid, colder, and noisy when it's raining.

If it's raining too heavily on the day, I don't feel like going out anywhere because I know I will get wet even under my umbrella.

Even in the summer after the heavy rain, I can see some unpleasable chilly feelings come to me and sometimes I get really sick like catching a cold, sore muscles or something.

Additionally, I don't even like snow that much either.

Even though I was complaining a lot of things about rain, I still want a proper amount of right timing rain for nature and people in specific industries.

I feel a little guilty with too many negative expressions though, I can't help it.

I actually know I should work out regularly if I really want to solve these issues and live with rainy days.

 

Today’s gratitude diary.

I appreciate that I found the useful and interesting podcast channels recently and I decided to make the habit of listening to podcasts.

One of the channels was recommended by my new study mate and I was binge listening to many episodes while copying the sound without transcripts and doing some tasks at the same time.

The channel's name is Culips which means culture plus lips, having conversations about real life related topics.

 

Words 367 of 118436

Characters 2005 of 562039

Characters excluding spaces 1658 of 453262

 

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나는 비를 아주 좋아한다! 내 방에 앉아서 창문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주 편안해진다. 여름에 내리는 비를 좋아하지만 말이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아니다. 나는 비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나는 비오는 날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야할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싫어한다.

이 대답이 사람들이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안타깝게도 내가 비로부터 오는 모든 감정, 결과, 분위기를 싫어할 뿐이다.

비가 오기 전 나는 갑자기 문득 무언가 잘못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가끔 손 전체가 저리거나 아프고, 목과 어깨가 너무 무겁고, 관절이 소리를 내거나 쑤시기도 한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나는 우울해지고 내 삶에 아주 쓸데없는 주제들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게 된다.

비가 오면 항상 어둡고, 습하고, 춥고, 시끄럽다.

만약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나는 우산을 쓰더라도 젖을 것을 알기 때문에 어디도 나가고 싶지 않다.

심지어 폭우가 내린 후에는 여름인데도 불쾌하면서 동시에 싸늘한 느낌이 들고 가끔 나는 그 후에 감기나 근육통, 몸살 등에 걸리는 등 정말 아프기도 하다.

게다가, 나는 눈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비록 내가 비에 대해 많은 불평을 했지만, 나는 여전히 자연과 특정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적절한 양과 적절한 타이밍의 비가 계속 오길 바란다.

오늘은 부정적인 표현이 너무 많아서 죄책감이 조금 들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만약 정말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비 오는 날들을 견디며 잘 지내고 싶다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 알고 있다.

 

오늘의 감사일기.

최근에 유용하고 재미있는 팟캐스트 채널을 알게 되어 감사하고 팟캐스트를 듣는 습관을 조금씩 들여보기로 결심했다.

새로운 스터디멤버에게 그 중 하나를 추천받았고 대본 없이 소리를 쉐도잉하면서 동시에 몇 가지 작업을 하면서 수많은 에피소드를 내리 쭉 듣게 되었다.

채널 이름은 큘립스(Culips)로, Culture와 Lips의 합성어를 의미하는데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