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84 - 221114MON
Q284. What makes you think of summer?
당신에게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For me, certain smells evoke strong emotions and memories. It's hard to put a finger on it, but I always think, "Summer has arrived" when I smell summer in the air.
My answer to this question.
When I figure out that summer has arrived, I usually feel warm and start sweating.
What makes me think of summer is high temperature, humid weather and awareness of protecting myself from strong air conditioning everywhere.
I am a summer person and I actually love warm weather.
I wear a fluffy fleece jumper at home even in summer, because I can't stand strong air conditioning.
I bring a jacket or a cardigan with me anywhere I go, because I am very aware of what is going to happen without them.
It doesn't mean I am super strong with extreme hot weather, and I agree an air conditioner is the greatest invention in human history.
I just don't like excessive air conditioning.
When I think the weather is extremely hot, I usually wash my hands and feet with cold water first, if it's not enough, I wash my face and neck or have a quick shower.
Now it's already summer here and I don't need to turn my electric blanket on when I sleep anymore.
Today’s gratitude diary.
I appreciate that I am a valuable and respected person even without trying.
I was quite satisfied with feedback and all I have done today.
Today, I suddenly remembered some people who left for good with a kind and fake goodbye.
I thought that was a really wise way to cut off the relationship even though everyone knew we would never see each other again.
I am not used to treating people fake but I thought I need to learn the method.
You never know you might change your mind one day even though you are more than sure that you will never want to see them again.
That's how all the people say goodbye in a kind and mature way even though I still think it's dishonest and fake.
I am actually grateful for them trying to be kind until the last moment.
Words 367 of 141486
Characters 1950 of 66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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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내 경우에는 특정한 냄새가 강렬한 감정과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꼭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공기 속에서 여름의 냄새를 맡으면 항상 여름이 왔다고 생각한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여름이 왔다는 것을 깨달을 때, 나는 보통 덥다고 느끼고 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나에게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고온다습한 날씨와 어디에서나 강한 냉방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해야겠다는 의식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여름 체질이고 따뜻한 날씨를 좋아한다.
나는 강한 냉방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집에서 푹신두툼한 기모 후리스를 입는다.
자켓이나 가디건을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닌다. 왜냐하면 나는 외투가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극도로 더운 날씨에 아주 강하다는 뜻은 아니고 에어컨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것에도 동의한다.
나는 단지 과도한 냉방을 좋아하지 않을 뿐이다.
날씨가 지나치게 덥다고 생각될 때는 주로 찬물로 손발을 먼저 씻어보고, 그것으로 부족하면 얼굴과 목을 씻거나 간단하게 샤워를 한다.
이제 여기는 이미 여름이고 나는 더 이상 잘 때 전기 장판을 켤 필요가 없다.
오늘의 감사일기.
아무런 노력 없이도 내가 가치 있고 존중 받는 사람이라는 것에 감사하다.
나는 오늘 피드백과 내가 한 모든 것들에 꽤 만족스러웠다.
오늘 문득 친절하고 거짓된 작별을 하고 영영 떠나버렸던 몇몇 사람들이 생각났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방법은 관계를 끊을 때 정말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람들을 가짜로 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지만 그 방법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그들을 평생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지라도, 언젠가는 마음이 바뀔지도 모른다.
나는 그것이 여전히 정직하지 못하고 가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이 친절하고 성숙한 방법으로 작별을 고하는 방법이다.
나는 사실 마지막 순간까지 친절하게 대해준 그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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