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29 - 220920TUE
Q229.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This weekend I'm going to visit my grandmother. She lives in a town that's a 20-minute drive from my house. We're going to celebrate her birthday with dinner and cake.
My answer to this question.
This weekend I'm going to be working as usual.
I am usually busier and working harder on weekends than other days because my workplace is busier on weekends.
I used to make plans every weekend even though I work on weekends but I don't really make plans after the Covid19 outbreak.
I currently have some regular routines on weekends, especially right after work. I eat out somewhere Isaac and I feel like that day.
I am planning something at the moment secretly, so what I am doing on weekends might be changed a bit.
Today’s gratitude diary.
I appreciate that I can be brave to make mistakes and challenge things.
Some traumatic mistakes make me cringe and want to hide somewhere in the dark but I can't help making mistakes all the time.
No one wants to be dumb but also no one can be smart and perfect in a day.
I can't avoid saying something stupid on this long journey for my English.
If I lose someone's words or mistake their words, then I used to say something awkward often.
That makes me feel super cringe and super embarrassed.
I tend to say nothing recently if I don't get it but mistakes improve me eventually, so I am just bound to keep making mistakes to move forward.
Recently, I was actually quite confident in conversations but I made another dumb mistake again.
That's why I am writing whole excuses like this long scroll.
Words 291 of 121188
Characters 1583 of 5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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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이번 주말에 나는 할머니를 찾아갈 것이다. 할머니께서는 우리 집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마을에서 살고 계신다. 우리는 저녁식사와 케이크를 먹으며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이번 주말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할 것이다.
주말에 직장일이 더 바쁘기 때문에 다른 날보다 주말에 더 바쁘고 더 열심히 일한다.
주말에도 항상 일을 하면서도 꼭 주말마다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코로나19 이후로는 계획을 잘 세우지 않는다.
현재 주말에 나름 규칙적인 일과가 있는데, 특히 퇴근 직후에는 아이작과 내가 가고 싶은 곳에서 외식을 한다.
지금은 비밀리에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주말에 하는 일이 앞으로는 조금 변경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의 감사일기.
나는 내가 실수를 할 용기가 있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어떤 트라우마적인 실수들은 나를 움츠러들게 하고 어둠 속 어딘가에 숨고 싶게 만들지만 나는 그래도 항상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다.
아무도 멍청해보이고 싶어하지 않지만 또한 어느 누구도 하루 만에 똑똑하고 완벽해질 수가 없다.
영어를 위한 이 긴 여정에서 나 역시 바보 같은 말을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
만약 내가 누군가의 말을 못 알아듣거나 그들의 말을 잘못 알아들으면, 나는 종종 어색하고 뭔가 맥락상 말이 안되는 말을 하곤 했다.
그 상황은 물론 나를 너무나 움츠러들게 하고 말도 못하게 창피하게 만든다.
요즘은 가끔 못 알아들으면 아무 말도 안 하는 편인데 실수는 결국 나를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계속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다.
최근 들어서, 나는 사실 대화 중에 꽤나 자신감이 넘쳐있었지만 또 한 번 아주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그래서 이렇게 길고긴 변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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