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39 - 230108SUN
Q339. What do you do when you feel you are running low on energy?
기운이 떨어졌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나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If I am home, I take a nap. If I sleep too long, though, I end up feeling groggy. When I am at the office, I make myself a cup of coffee.
My answer to this question.
This is actually a timely, coincidental question because I was struggling with recovering my energy so badly recently.
Sleeping well would help the recovery a lot though, you really need to look into the reason for your sickness before just resting.
My mouth ulcer and some health issues didn't easily go away because I didn't fix the root problem which was mainly inflammation.
You need to find the reason why you are running low on energy and what remedy is actually needed at the time.
Mostly, good sleep fixes almost everything, but right medication and good food might be more important than just rest sometimes.
My remedial food differs and mainly I have honey, fruits, Ginseng chicken soup, chicken porridge, Pho, some Korean stew, etc.
Today’s gratitude diary.
I appreciate that I am finally feeling okay after struggling super hard.
I had some ice cream last night, actually quite a lot and I had some bad reactions from that.
I took the right medication right away after I found it's not going to be fine at all, and slept literally all day.
I feel so refreshed after a good rest, but I feel a little guilty because of not having done much about my plan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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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집에 가면 낮잠을 잔다. 하지만 너무 오래 자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만다. 사무실이라면 커피를 한잔 마신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이 질문은 사실 정말 시의적절하고 우연의 일치다. 왜냐하면 나는 최근에 기운을 회복하는 데 엄청나게 애를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잠을 푹 자는 것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냥 무작정 쉬기 전에 아픈 이유를 꼭 알아봐야 한다.
근본적인 이유는 주로 염증이었는데, 그것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여서 구내염과 몇가지 건강에 관련된 문제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에너지가 부족한 이유와 그 상황에 실제로 필요한 치료법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대부분, 좋은 수면이 거의 모든 것을 치료하지만, 때때로 그냥 무작정 쉬는 것보다는 올바른 약물치료와 좋은 음식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내가 회복을 위해 먹는 보양식은 다양한데, 주로 꿀, 과일, 삼계탕, 닭죽, 쌀국수, 한국식 찌개 종류 등을 먹는다.
오늘의 감사 일기.
나는 정말 열심히 노력한 끝에 마침내 컨디션이 회복된 것에 감사하다.
어젯밤에 아이스크림을 좀 먹었는데, 사실 꽤 많이 먹었는데 그 이후로 뒤끝이 안좋았다..
나는 징후가 전혀 괜찮을 것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적절한 약을 먹고,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잠을 잤다.
푹 쉬었더니 몸은 엄청 개운한데 오늘 계획한 일을 별로 못해서 조금 죄책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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