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줄 영어 일기 - 한빛비즈

하루 3줄 영어 일기 - 한빛비즈

하루 3줄 영어 일기 시작 220205

 

 

 

2022년 2월 5일, 소개로 우연히 들어가게 된 '매일 영어 읽기 + 일기 쓰기' 라는 카톡 그룹챗에 일기를 어떻게 쓸까 하다가 방 책꽂이 깊숙한 곳 잠들어 있던 책이 떠올랐다.

영어하루 3줄 영어 일기 라는 영작연습용 질문과 샘플 답변이 366일치 들어있는 영작용 교재를 (2017년 출판, 2018년 구입) 2년 전쯤에 아이잭이랑 같이 매일 꾸준히 해보려다가 몇주 못가고 오래 묵혀두고 있었던 게 생각났고 바로 그날 스터디 카톡방에 인증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1분을 넘길 줄 알고 적당히 썼는데 막상 낭독 녹음을 해보니 1분을 애매하게 못넘겨서 넉넉하게 1,000자 이상을 써서 넘기기 시작했고 현재 10일차에 접어들었다. (220214MON)

 

확실히 입트영 Study group questions 랑 CNN Discussion 으로 계속 꾸역꾸역 영작 후 낭독 연습을 8월부터 계속 꾸준히 했더니 이제 파파고 원어민 사운드 재생 없이도 편안하게 원샷 녹음이 가능해졌다.

정말 감동의 발전이다. 오늘 녹음하고 나서 7개월 이상 거의 매일 고생해온 보람을 정말 많이 느꼈다.

 

처음에는 계속 매일 꾸준히 활동할 수 있을지 어떻게 될지 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생각 못하고 있다가 점점 루틴이 잡혀가서 366일까지 하기로 마음을 먹어서 블로그 포스팅이 생각났다.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고 카테고리 개시하는 포스팅도 늦은 새벽에 적어본다. 이번엔 안 쉬고 내년 2월까지 366개 전부 꼭 끝내고 싶다.

이미 영어공부루틴이 하루 목표가 분량이 넘칠 정도로 빠듯해서 시간 조절이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시작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 일기 Q001 - 220205SAT

 

Q001. Where would you like to visit the most?

가장 방문해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I would most like to visit Fiji.

I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and relaxing places in the world.

I’d like to take in the beautiful scenery there and try some traditional foods too.

I used to work on this book almost 2 years ago, but I stopped doing it because I lost motivation.

Now, I resume this work again and hope I can finish all the questions in this book.

 

(Letter count 365)

 

 

내년 2023년 2월쯤 펼치게 될 마지막 질문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