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증 스터디
2020년 4월 1일에 개설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이 스터디 그룹챗의 이전 히스토리는 사실 나도 모른다.
2021년 7월에 본격적으로 낭독 심화 프로젝트를 시작한 나의 영어낭독 히스토리보다도 더 오래된 스터디이고
스터디의 기본적인 규칙은 읽기 1분 이상, 쓰기 3줄 이상을 자유롭게 인증하는 것이다.
나의 방 입장
2022년 2월 4일 새벽에 CNN10 방에서 만난 Shirley 님의 소개로 방에 입장했다. (4일 자정 직전에 입장했으니까 2월 5일로 카운트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 이 방에 맞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앞장만 펴보았다가 덮은지 오래된, 한참 묵혀두었던 366 영어 일기 책을 책장에서 꺼내게 되었다.
하루 3줄 영어 일기 - 한빛비즈
하루 3줄 영어 일기 시작 220205
https://jesswithpp.tistory.com/205
https://jesswithpp.tistory.com/206
현재 방 입장 후 지금 342일째, 오늘 342번 질문까지 포스팅을 했고 앞으로 24개 질문이 남았다.
오는 2월초쯤에 영어 일기 프로젝트를 끝마친다.
인증을 하던 중에 매일인증 스터디에만 공유하기 아쉬워서 PPLE 언어교환 스터디에 한국어 낭독을 추가해서 같이 인증을 하고 있다.
방장 양도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오후에 정말 갑작스럽게 방장을 양도받았다.
방을 폐쇄하지 않고 양도해주신 것이 감사하기도 하고 조금은 걱정과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지금까지 꾸준히 업로드하는 대부분의 스터디원들이 입장하던 날 당시 출석 명단에도 많이 보이고 지금까지도 정말 꾸준하고 성실하게 참여해오고 계셔서 방 운영에 대한 걱정은 사실 별로 들지 않고 오히려 든든하다.
10일날 당일에는 생각지 못하게 메세지를 받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이 방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할 생각을 못했는데 앞으로 계속 오래 이 스터디를 지키기로 결심한 후에 방에 대한 포스팅과 현재의 데이터와 기억을 잘 남겨두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왜냐하면 내 기억력을 잘 신뢰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이 순간에 대한 생각과 기억을 왜곡시키지 않고 정확하게 남겨두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은 방장이 되고 그 다음날 밤을 넘긴 새벽이다. (12일 2시 41분)
방 운영
기존의 방 규칙과 운영방식을 그대로 이어서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고 방 운영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기존 공지의 텍스트도 백업을 위해 아래에 같이 저장해둔다.
1) reading 인증
본인이 원하는 텍스트로 자유롭게 1분 이상 reading을 녹음하신 후 녹음파일을 보내고 표에 인증해주세요.
앞 사람이 인증한 표를 복사해 닉네임과 녹음을 올린 요일을 기입하면 인증 완료입니다.
예)
2022.12.04~12.10
홍길동: 월화
방장: 목
2) writing 인증
본인이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3줄 이상 글을 작성하신 후 메시지나 파일로 보내고 표에 인증해주세요.
앞사람이 인증한 표를 복사해 ☆을 기입하면 writing 인증 완료입니다.
예)
2022.12.04~12.10
홍길동: 월화
방장: 목☆
** 표는 매주 가장 먼저 인증하시는 분이 갱신해주십니다.
방 입장
방 입장은 참여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언제든 가능하다.
읽기를 1분 이상 아무 영어 텍스트, 원서를 활용해서 낭독 녹음하면 요일 표시 (닉네임: 월)
쓰기를 3줄 이상 작성해서 올리면 요일☆ 표시 (닉네임: 월☆)
매주 출석명단을 월요일에 새로 만들어서 다시 기록을 시작한다.
이 포스팅을 우연히 발견하신 새로운 분들도 입장하셔서 눈팅을 하다가 꾸준히 낭독, 영작하는 습관을 같이 들여보시면 하는 마음에 아래 스터디방 링크도 공유해본다.
https://open.kakao.com/o/gefyQH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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