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78 - 220731SUN
Q178. Which do you prefer, high heels or sneakers?
하이힐과 운동화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나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Sneakers. Living in this country, you never know what's going to happen.
So I want to make sure that I am wearing comfortable shoes in case of an emergency.
My answer to this question.
I prefer sneakers to high heels and I can't even remember when I was wearing high heels for the last time.
I am standing all day long at work almost every single day so I wear ergonomically designed runner shoes of great quality.
I used to wear high heels quite often in my early 20s though, recently I haven't been wearing any tight formal shoes at all.
My toes are extraordinarily long and I get blisters on my foot very easily.
I decided not to wear too tight shoes since I started to have some issues on my toenails as well, like slowly losing toenails or getting pus under them.
In South Korea, when I am wearing high heels, people usually say it's too overwhelming because I become over 180cm with them.
I am quite used to and calm about that kind of criticism so I kept wearing them since I thought it's still looking cool.
I found that was quite torturing my feet and also very hard to find right size for my feet so I intentionally stopped wearing high heels.
If my shoe size were smaller and common size, I would still wear high heels despite the fact that I can become extremely tall or have to handle all the criticism, because my legs with high heels will look more beautiful.
Today’s gratitude diary.
I am really grateful that I could catch up on the postponed tasks pressuring me.
I didn't really have a good day and everything seemed irritating me all day, to be honest.
I had a lovely time with Isaac having dinner and sorting out all the problems after work.
I appreciate the current status and am quite happy now.
Words 329 of 99976
Characters 1755 of 4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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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운동화다. 이 나라에서 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반드시 편안한 신발을 신기를 원한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나는 하이힐보다 운동화를 더 좋아하고 마지막으로 하이힐을 신었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직장에서 하루 종일 서 있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질 좋은 운동화를 신는다.
20대 초반에는 하이힐을 꽤 자주 신었는데, 요즘은 꽉 끼는 정장 구두를 전혀 신지 않는다.
발가락이 유난히 길고 발에 물집이 너무 잘 생기기 때문이다.
발톱이 서서히 빠지거나, 뜨는 부분을 잘라내야 해서 거의 없어지거나 발톱 아래에 고름이 생기는 것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지 않기로 결심했다.
하이힐을 신으면 보통 180cm가 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보통 너무 부담스럽다고 사람들에게 평가를 당한다.
나는 그런 비판에 익숙하고 덤덤한 편이고 그래도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계속 신었었다.
나는 그것이 발을 심하게 고문하고 있고 또한 발에 맞는 사이즈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는 것을 의도적으로 그만두었다.
만약 내 신발 사이즈가 더 작고 흔한 사이즈였다면, 나는 키가 엄청나게 커지거나 모든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이힐을 신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더 예뻐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감사일기.
부담이 되고 있던 미뤄진 일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하다.
솔직히 말해서, 오늘 별로 좋은 하루를 보내지 못했고 모든 것이 하루 종일 나를 짜증나게 했다.
나는 아이작과 함께 저녁을 먹고 퇴근 후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는 현재 상태에 감사하고 지금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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