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기 Q150 - 220703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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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50 - 220703SUN

Q150. Are you good at tidying up?

당신은 정리를 잘하나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Not very. I try to keep things neat and clean, but after a few days my room gets messy again. And when I try to clean I usually don't finish.

 

My answer to this question.

I hope I am, but sometimes not. I have heard often that I am very neat and good at tidying up but deep inside me, I am a bit lazy and messy.

I sometimes have to compromise between my clean room and my urgent tasks.

I regularly tidy up all the space to avoid going too messy but it's always very easy going messy again.

Doing the dishes and cleaning off the dust are the duties I can never stop since they come back every single day.

When I was younger, my room was always super chaotic since I used to have thousands of stuff in it.

The less stuff in the room, the less chores.

I believe I am a lot better at tidying up than back then because I don't have any stuff on the floor and my spaces look less chaotic now.

If this is not about my personal spaces, I am pretty confident to say I am quite tidy and organized with my work or officially opened spaces.

 

Today’s gratitude diary.

I think I should appreciate that I could meet some people who are super tidy back in the days so I could learn some know-how with it.

Back then, I thought that's way too much doing that way, but it actually helps me a lot still.

I had really good news about my job today and I was proud of myself with the result.

I am grateful for what I have accomplished.

 

Words 292 of 87147

Characters 1450 of 412734

Characters excluding spaces 1174 of 332723

 

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별로다. 물건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해 두려고 노력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내 방은 다시 엉망이 된다. 그리고 정리 하려고 해도 대개는 끝내지 못한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그러고 싶지만, 가끔은 그렇지 않다. 나는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지만,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의 진짜 모습은 조금 게으르고 지저분하다.

가끔은 깨끗한 방과 급한 일 사이에서 타협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나는 너무 지저분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모든 공간을 정리하지만, 다시 지저분해지는 것은 항상 너무나 쉽다.

설거지를 하고 먼지를 닦아내는 일은 하루도 빠짐없이 돌아오기 때문에 평생 멈출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어렸을 때, 내 방은 수많은 물건들이 가득차 있어서 항상 엉망진창이었다.

방에 있는 물건들이 적으면 적을수록, 집안일도 줄어든다.

이제는 적어도 바닥에는 아무 물건도 놓지 않고 공간도 덜 지저분해 보여서 당연히 그때보다는 확실히 정리를 훨씬 더 잘 하는 것 같긴 하다.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공간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나는 나의 일이나 공식적으로 오픈된 공간에 대해서는 꽤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오늘의 감사일기.

옛날에 정말 깔끔한 사람들을 만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그 당시에는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덕분에 여전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오늘 내 일과 관련해서 정말 좋은 소식을 들었고 그 결과에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나는 내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