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기 Q138 - 220621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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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38 - 220621TUE

Q138. Who do you turn to when you need some advice?

조언이 필요할 때 누구에게 의지하나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The first person I turn to is always my husband, who always gives great advice. He knows me the best, so he knows what's best for me.

 

My answer to this question.

Of course, my husband Isaac will be the first one I turn to as always.

Sometimes I act like a little kid or am depressed, full of happiness, furious, etc., from the varied situations.

We can share any story with each other and I entirely follow his opinion if it sounds reasonable to me.

Whenever I feel small, fragile, and hard to handle my anger or depression from social activities, he is really helpful to relieve the negative feelings.

My older sister will be the second person I turn to since we can share any critical issues about our family in my home country.

She is not very sweet or talkative as she is similar to me but we rely on each other a lot and share realistic and essential advice.

Recently I often share my situations and problems with some of my friends who are in similar situations to me.

It's easier to fully understand each other and get advice as we all speak Korean, stay in Australia, and work for the same industry.

 

Today’s gratitude diary.

I appreciate that I finally found a good workplace to start from this week.

They offer way better pay rates and also have better skills so I am so excited to start there.

This means I decided not to work for my current place anymore but I will just wait and see how it goes first.

I wanted to start my own shop as soon as possible but to be realistic, it's still too burdening and risky to constantly handle all the regular costs right away.

I decided to prepare my skills and experiences better and see how all the things settle for a while.

Now I am enjoying my day off in a very peaceful mind and thankful for this.

 

Words 341 of 81179

Characters 1789 of 3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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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쓴 일기 예문.

내가 첫번째로 의지하는 사람은 언제나 남편이다. 그는 항상 훌륭한 조언을 해준다. 남편은 나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무엇이 나에게 가장 좋은지도 안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당연히 남편 아이작이 언제나처럼 내가 첫번째로 의지하는 사람이다.

가끔씩 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거나 찡찡거리고, 우울해하거나, 행복으로 가득 차 있거나,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어떤 이야기든 서로 공유할 수 있고, 나는 그것이 합리적으로 들린다면 항상 전적으로 그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다.

내가 사회 활동을 통해 생긴 분노나 우울함을 감당하기 힘들거나, 너무나 작고 연약하다고 느낄 때마다, 그는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진정시키고 해소하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

우리 언니는 내가 의지하는 두 번째 사람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고국에 있는 우리 가족에 대한 어떤 중요한 문제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니는 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정하다거나 말이 많거나 하지는 않지만,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현실적이고 필수적인 조언을 공유한다.

최근에 나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몇몇 친구들과 나의 상황과 문제를 자주 공유한다.

우리는 한국어를 구사하고, 호주에 살고, 같은 업종에 있기 때문에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고 조언을 받는 것이 더 쉽다.

 

오늘의 감사일기.

이번 주부터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드디어 구하게 되어 감사하다.

그곳은 훨씬 더 나은 임금을 제공하고 또한 더 나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나는 그 샵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이것은 내가 지금 있는 직장에서 더 이상 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나는 일단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기로 했다.

하루라도 빨리 내 가게를 차리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정기 비용을 바로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너무 부담스럽고 위험한 것 같다.

나는 기술과 경험을 좀더 잘 준비해서 한동안 모든 것이 어떻게 자리잡을지 지켜보기로 결심했다.

지금 나는 매우 평화로운 마음으로 휴무를 즐기고 있고 이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