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기 Q089 - 220503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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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89 - 220503TUE

Q089. Do you know in which country the World Cup will be held?

어떤 나라에서 월드컵 경기가 개최되는지 아시나요?

 

Sample diary entry written by the author of this book.

Yes, I do know. The World Cup will be held in Russia in 2018. I hope the Korean national soccer team does great!

 

My answer to this question.

No, I don't know. I am not interested in sports so I always hear about sports events at the last minute they open.

I just googled the World Cup information and I found it is opening this year, the 2022 World Cup in Qatar.

It's now 202 days ahead of the opening day.

I am afraid that I don't have much to comment on this subject.

 

Today's gratitude diary.

I appreciate this silence and peaceful morning.

I am happy that groceries and leftovers are enough in the fridge, so I don't have to cook or prepare my meal that much today.

I just had some snacks, scorched rice, and watched some good videos on Youtube.

Recently I felt like I am writing a trite and predictable story but I don't know what else I can write more.

I might need some positive and inspiring input more than now.

I am thankful I had sound sleep and enough time to do the things now.

I thought about my current job and future seriously.

I decided to prepare a bit more, and I will enjoy these ordinary and repeated days not holding and enduring.

I had more and more fussy and tricky customers recently and luckily I did great work on them.

I cut my finger quite deep during the haircut last week and it actually has worried me a lot, but now it seems to have recovered pretty well.

I appreciate that I can have my current status and feelings.

 

Words 287 of 59255

Characters 1486 of 282266

Characters excluding spaces 1218 of 227799

 

이 책의 저자가 작성한 샘플 일기.

안다. 월드컵은 2018년에 러시아에서 열릴 것이다. 나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잘 하기를 바란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

아니, 모른다. 나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매번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마지막 순간에 항상 소식을 듣는다.

방금 구글에서 월드컵 정보를 검색해봤는데 카타르에서 올해 2022년 월드컵이 개막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개막을 202일 앞두고 있다.

유감이지만 나는 이 주제에 대해 별로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의 감사일기.

나는 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에 감사하다.

식료품과 남은 음식들이 냉장고에 충분하기 때문에 오늘은 요리를 하거나 식사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나는 좀전에 간식으로 누룽지 스낵을 먹고, 유튜브에서 좋은 동영상들을 봤다.

최근에 나는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들만 쓰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더 이상 어떤 것을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긍정적이고 영감을 주는 인풋이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잠을 푹 자고 지금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다.

나는 한동안 나의 직업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조금만 더 준비하기로 했고, 견디거나 참는 대신 평범하고 반복되는 이 날들을 계속 즐기려고 한다.

최근 점점 더 까다롭고 까탈스러운 손님들을 많이 받았는데 다행히도 나는 그 상황들을 잘 처리해냈다.

지난 주에 머리를 자르다가 손가락을 꽤 깊게 잘라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꽤 잘 회복된 것 같다.

지금의 내 상태와 기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