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플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 바로영어 세진샘 영상을 보고 Questions 라는 어플을 발견해서이다.
아래 영상 참고.
2월 11일에 영상 보고 어플 찾아보고 바로 시작해봤는데 한두줄 대충 쓰다가 점점 하다보니 최근 며칠간 점점 더 내용이 길어지고 있다.
정말 가볍게 해보려고 시작한 거였는데 오타랑 문법 교정을 하고 싶어져서 구글닥스에 저장하고..
(구글닥스 문법 오타 교정 기능, 사전 기능, 오프라인 편집 기능, 가벼운 점 때문에 다른 걸 쓸 수가 없다. 문법이랑 관사 교정이 가뭄에 콩 나듯 보일 때쯤에나 구글닥스 없이도 마음이 편할 것 같다.)
구글닥스에 모아서 저장하는 김에 그럼 노션에도 백업을...
그럴 거면 그냥 블로그에도 차례대로 저장해놓고 공유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포스팅까지...
지금 어플, 구글, 노션, 티스토리 블로그 4군데에 4중으로 저장하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것 같지만 블로그 포스팅 작업 빼고는 하나로 치는 걸로...)
처음에 적응할 때만 잠깐 버벅거리고 그래도 습관들이면 백업 과정 자체는 복붙만 하는 거라 다 해도 2-3분도 안 걸리는 과정이고
처음에 틀만 잡아놓으면 버리는 중간중간 시간에 루틴 시간 안 잡아먹고도 후다닥 해치울 수 있으니까 남는 시간마다 틈내서 매일 이것도 업로드해볼 예정이다. (괜찮겠지..?)
얼마전부터 포스팅을 시작한 하루 3줄 영어일기 책으로 진행하는 영작일기를 언어교환방에서 다같이 글쓰기 연습 주제로 진행하기로 해서 한국어 해석을 같이 달기로 했는데 이것도 해석을 추가해야하나 잠깐 고민했다가..
이건 혼자 하는 거니까 그냥 영어로 기록하는 것에만 만족하기로 했다.
일과를 더 줄이고 수입에 연관된 이런저런 것들을 해보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영작을 두개나 늘려서 아무래도 다른 공부를 계획보다 빨리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것 같다.
220226SAT
What is a recent accomplishment that am I proud of?
I am proud of my improvement in haircut skills.
Isaac, my partner, is also proud of my achievements in recent months.
I started my current place as a part time job in November and now for nearly 4months.
I was hesitant to upload this routine online since I was writing too private things on the app.
Also, I wasn’t checking typos and grammatical errors properly.
I think I am making more and more tasks but I decided to give it a try.
People don’t really pay as much attention to other people’s life as you expect anyway.
I don’t have to be too self aware.
“You are the master of your destiny. You can influence, direct and control your own environment. You can make your life what you want it to be.”
Napoleon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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